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년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매매기법

투자정보/투자정보

by 미국사람. 2020. 12. 1. 07:00

본문

반응형

 

최근 읽은 주식관련 책 중 가장 인상깊은 프롤로그가 아니었나 합니다.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이야기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유목민)이야기입니다. 철저히 직장인 단기투자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 그가 말하는 비결은 매우 간단합니다. 첫째, 장기투자하지마라. 둘째, 5거래일 안에 승부나는 종목을 찾아라. 저자는 2015년에 원금 48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해 2년 5개월만에 10억을 만들어 누적수익률 20,000%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시드머니가 적어서 수익 못 낸다는 핑계대지 말라고 그는 말합니다.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이 들어있는 증권계좌화면캡처도 잊지 않구요. 

 

 

유목민의 주식투자 3원칙

매수 전 3원칙

1. 거래량 - 천만 이상이 기준

2. 차트 - 살 만한 자리만 본다

   주가상승의 전조는 거래량 폭등 후 거래량 급감(25%), 그리고 음봉 출현했을 때

   전날 거래량이 감소했는가? 그리고 음봉이었는가?

   현재 주가는 바닥권인가?

   바닥권이면서 단기고점은 아닌가?

   단기 이평선 위에 자리잡고 있지는 않은가?(역추세인가)

   지지를 잘 받고 있는가?

   저항은 어디인가?

   눌림목이라면 3일,8일선인가 5일.20일선인가?

3. 재료

 

매수 후 3원칙

1. 수익 줄 때 튄다

2. 손절 기준은 목숨처럼 지킨다 

3. 간절히 기도한다. 

 

기타 Tips

-주식을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이 깨지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주식을 팔아야 할 지점은, 저항선을 못 뚫러 내려앉을 때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다면 매수시점

-'거래량 급감+음봉'이 나온 후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거래량 감소폭이 클수록, 음봉의 크기가 클수록 다음날 주가 상승 확률이 높다

-주가폭등의 전조 : 거래량폭증(전일대비 500~1000%)이후 거래량 급감(25%이하) 

-거래량이 급감하되,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커서는 안 된다

-바닥권에서 첫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종목은 3일선을 탄다

-3,5일선에서 지지받지 못한 급등주는 8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하루20%이상 급등한 후 처음으로 45일선에 닿을 때 반등이 나온다(거래량 증가 시 제외)

-360일선이 상승추세인데 근처에서 주가가 급락할 경우 반드시 360일선까지 올라온다

-하루5%이상 빠졌다면, 무조건 50%이하로 비중을 줄여라

 

유증매매활용

-권리락으로 생기는 표면적손실을 신주인수권으로 복구하는 매매기법

-유상증자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할 때부터 권리락 기준일까지 천천히 매수, 권리락 당일에 매도

-권리락 당일은 대부분 주가가 상승

-신주인수권은 별도로 매매하거나, 유증 대금 납입 후 신주수령

-기대수익 5%~30%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2019), 유목민]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