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이후로 많은 매매를 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59번째 매매에서 시스템의 손익최고기록을 경신했는데 이후 내리 6연패를 했다. 다음엔 리플 숏 포지션으로 겨우 한번 승리를 가져왔으나 이후에 다시 4연패를 했다. 승률50%에서 확률적으로 14연패가 가능한데, 거의 10연패를 100회의 매매횟수를 채우기도 전에 벌써 경험한 것이다.    트레이딩에서 멘탈적인 부분이 결국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59번째 매매를 마쳤을 때와 65번째 혹은 71번째 매매를 마쳤을 때는 역시나 심리가 많이 달라져있었다. 이로 인해 마지막 2번의 매매에선 접근방식을 좀 바꿨는데 이를 유지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52,53번 매매에서 HBAR로 2번 연속 털렸는데 그날은 매매를 더이상 안하는 방식으로 대충 수습하긴..

파생상품/코인 선물 '250일 프로젝트' 2024. 12. 10. 21:50

지난 글 이후의 매매. 주로 고점 돌파 혹은 저점돌파의 추세매매를 하다가 최근엔 역추세도 같이 하고 있다. 9일 동안 23회 매매하였다. 손익비는 1.25~1.5정도로 세팅하고 있다.

파생상품/코인 선물 '250일 프로젝트' 2024. 12. 3. 11:37

알트불장이 돌아왔다. ...'채널+역추세+불타기'를 사실상 폐기하고, '캔들+손익비+급등락 종목'으로 몇 차례 매매를 하였다. 레버리지는 종목따라 다르게 하고 있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30배 내외로 수렴하고 있다. 주문형식은 스탑지정가로 넣다가 방향을 맞추고도 수량이 찔끔 체결되어, 못 먹는 케이스가 발생해서 최근엔 주로 스탑마켓주문으로 넣고 있다.  - 고가돌파매수 or 저가돌파매도 - 익절 ROI 100%, 손절 ROI -80% 스텔라루멘, 샌드박스 거래대금폭발하며 급등 아래에서부터 6연승 아래는 중간에 잘라낸 케이스 알트코인 주춤하며 퐁당퐁당

파생상품/코인 선물 '250일 프로젝트' 2024. 11. 25. 13:07

포지션 : Long진입횟수 : 1/20 * 1회 잔고 : 296.29294.16$수익 : +0.72% (ROI : +18%)소요시간 : 14분   상방으로 한차례 슈팅이 나온 후,  해리스 지지율 반등과 함께 변동성이 축소되며 밀리는 형상이 이어지고 있다.  숏주문은 상승채널의 상방으로 유지했었으나 캔들저항선으로 변경하였다. 롱주문은 이전과 같이 하락채널의 상단수준이 되도록 조금씩 내려잡고 있다.

파생상품/코인 선물 '250일 프로젝트' 2024. 11. 5. 08:50

포지션 : Long진입횟수 : 1/20 * 1회 잔고 : 294.16$수익 : +0.85% (ROI : +18%)소요시간 : 14분 해리스 당선가능성이 오른다는 보도가 계속 나와서. 롱은 같은 자리에서 다시 받기보다는 보수적으로 밑에 대놓았다. 채널상단은 이제 매력적인 가격이라. 롱/숏 주문 같이 걸어놓기.  롱 주문이 너무 먼 감이 있어서, 67.55K로 변경하였다.  순식간(14분만) 익절되었다

파생상품/코인 선물 '250일 프로젝트' 2024. 11. 5. 08:39

포지션 : Long진입횟수 : 1/20 * 1회 잔고 : 291.68$수익 : +0.86%소요시간 : 2시간  원칙을 고수했어야 한다는 것. 포지션 반대방향으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움직일 경우, 더 큰 압박감을 받을 것이란 점을 예상하지 못했단 자책감에 허덕이다 겨우 이성을 찾고 다시 포지션을 계획했다. 롱이냐 숏이냐? 상승채널에 더 무게를 둘 것이냐? 하락채널로의 복귀에 무게를 둘 것이냐? 대선을 몇일 앞두고 해리스 지지율 반등, 그리고 사전투표 강세로 비트코인은 하락하는 중.  상승의 힘이 아직 남았다고 보고 상승채널 중간점에서 1차 매수주문을 대놓았다. 그리고 하루쯤 지나 포지션진입된 것을 확인. 아직 익절가는 닿지 않은 이익포지션상황. 상하스윙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2차 롱주문. Day1과는 달리 ..

파생상품/코인 선물 '250일 프로젝트' 2024. 11. 3. 13:43

포지션 : Short진입횟수 : 1/20 * 5회 수익 : -19.26%소요시간 : 3일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첫 포지션부터 손실이다. 20분할 중 5차례 포지션이 들어가고 강제청산으로 끝이 났으므로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잔고의 25%를 잃은 셈이다. 다만 1차 진입시 실수로 인한 포지션정리 수익이 있고, 또 3차 진입 후 나온 하락스윙에 포지션을 일부 줄여놓은 덕에 조금은 손실폭이 줄어들었다.   비트코인이 내게 필요한 하락스윙없이 내리 내달릴 거라는 공포를 이겨내고 만약 계획한 대로 20분할 매매를 다 진행했다면, 숏으로도 이익을 볼 수 있었다. (비록 씨드 전체를 잃을 리스크가 생기지만.). 그냥 계속 숏 늘릴 걸.. 껄무새의 재림이다.  포지션 진입 전에 계획은 다음과 같았다. 바이낸스에 1년여..

파생상품/코인 선물 '250일 프로젝트' 2024. 11. 1. 15:25

투자업계의 시장참가자들이 투자대상 자산의 현재위치를 판단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52주 신고가이다.  한 해는 52주로 구성되기에 이는 1년 신고가이기도 하고 거래일로 환산한 250일 신고가도 이와 동일하다.  250일 프로젝트는 1년짜리 프로젝트이다. 소액의 씨드를 활용해 복리를 쌓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대상은 코인선물이다. 주식의 경우 휴일을 감안하지 않은 1년은 250일이기에, 하루에 한번씩 매매를 할 경우  220~230번의 선택(매수)이 가능하다. 반면 코인시장은 휴일없이 돌아가기에, 하루 1번으로 매매를 제한한다면 1년간 365번의 매매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왜 다시 250일인가?  250일 프로젝트의 전제 중 하나는 매일 매매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분할매수를 기본..

파생상품/코인 선물 '250일 프로젝트' 2024. 10. 27.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