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국내주식투자 결산

 

6월의 (국내)주식시장도 끝이 났습니다. 변동사항없이 동일한 5개 알고리즘으로 매매를 이어왔습니다. 12개월 연속 플러스마감 성공입니다(임의매매3개월 + 알고리즘매매9개월).  

 

 

위 표는, 현재 국내주식투자에 사용하고 있는 알고리즘 5개가 그동안 보인 성과를 나타낸 표입니다. 다만 각 알고리즘 간 잔액조정으로 인한 왜곡이 여전히 있습니다. Taos는 그동안 수익률이 부진해서 잔액을 대폭 축소하였는데, 이에 따라 수익률이 급등한 것처럼 보입니다. 공교롭게도 잔액축소 이후 수익률 자체는 선방하고 있는 편입니다. 

 

 

금일 종가기준 주식비중은 82.7%입니다.  

	KOSPI	KOSDAQ	Quant =Taos+ Benson+ Coogee+ Balboa+ Nebo	Taos	Benson	Coogee	Balboa	Nebo
누적  수익률 (전월 대비)	+42.20% (↑3.39%)	+23.89% (↑6.44%)	+31.57% (↑2.95%)	+31.74% (↑21.34%)	+48.30% (↑2.20%)	+26.80% (↑3.09%)	+29.96% (↑6.25%)	+20.56% (↓1.91%)
누적  거래일	183					134	126	121
연 환산  수익률	59.95%	33.95%	44.86%	45.10%	68.63%	52.01%	61.83%	44.18%

Nebo만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나머지는 무난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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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퀀트계좌와 지난 여름 활약했던 Carson계좌를 합산한 전체 OMS포트폴리오의 실적입니다. OMS의 누적성과가 계속 코스닥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여전히 코스피지수의 누적수익률보단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자본금을 증액한 이래로 아직도 역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수익을 추적한 지 만 1년을 채웠습니다. 다행히도 처음에 기대했던 수익수준(연 40%내외)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양대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만한 우상향기조를 보이고 있단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OMS
누적 수익률	+54.17% (↑3.67%)	+39.29% (↑7.25%)	+46.89% (↑6.59%)
누적 거래일	249일 (2020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