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단기매매비중을 대폭 축소하는 관계로 주간 성과리포트는 포스팅되지 않으며, 월간 결산만 게시될 예정입니다.
유일하게 구입한 알고리즘이었던 El Dorado의 매매기한 1달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엘도라도는 알고리즘 사용비용을 감안하면 1달 동안 3.87%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비용을 만회하려고 비중을 실었기에 더욱 뼈아픈 기록입니다. 이제 12월은 불과 3거래일 만이 남았을 뿐입니다. 엘도라도와 함께 단기트레이딩 알고리즘인 Exmouth역시 잠정적으로 매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Exmouth누적손익률 +10.12% -> 감액의 영향으로 수익률 왜곡이 있음) 내년에도 계속 운용할 단타 퀀트는 Omer뿐입니다. Omer 역시 누적수익이 마이너스 전환될 경우 비중을 축소하거나 매매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2021년에는 Omer 와 함께 Taos, Benson, Coogee, Balboa가 매매에 나서게 됩니다. Coogee는 알고리즘을 대폭 변경하였으며 Balboa는 신규 알고리즘입니다. 5개 알고리즘 모두 자체 개발한 전략으로 앞으로도 다른 사람이 만든 알고리즘은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엘도라도로 인한 내상이 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좌별로 현재 보유한 종목도 있는 관계로, 포트폴리오별 비중조정은 1월 첫 주 주말은 되어야 정리가 될 듯합니다. 이후에는 가능한한 알고리즘 변경이나 수정없이 2021년 한 해를 보낼 작정입니다. 계좌별 성과흐름은 아래 차트와 같습니다. 코스피와 퀀트(계좌합계) 차트가 마치 볼린저밴드의 상하한선처럼 보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와 함께 전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급락했습니다.
KOSPI | KOSDAQ | Quant =Taos+ Benson+ Exmouth+ Omer+ Coogee+ El Dorado |
Taos | Benson | Exmouth | Omer | El Dorado | |
누적 수익률 |
+19.57% (↓0.54%) |
+10.44% (↓2.88%) |
+5.89% (↓2.72%) |
+12.05% (↓1.78%) |
+11.88% (↓2.31%) |
+10.12% (↓2.73%) |
+7.69% (↓3.87%) |
-3.87% (↓4.95%) |
누적 거래일 |
60 | 60 | 60 | 60 | 59 | 53 | 49 | 23 |
Coogee는 총 7거래일 간 -0.73%의 누적손실을 기록해 매매를 잠정 중단하였으나 다음주부터 신규 알고리즘인 Balboa와 함께 매매를 재개합니다. El Dorado와 Exmouth는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매매를 중단합니다.
한 주간 주요 수익종목과 손실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매도한 종목만 포함되어있습니다). 수익종목은 Benson의 SGC이테크건설이 +36.81%로 가장 컸으며, 손실종목의 경우 El Dorado가 매매한 미코바이오메드가 가장 컸으며 그 폭은 -17.14%에 달했습니다.
Taos | Benson | Exmouth | Omer | El Dorado | |
주요 수익 종목 | 한솔인티큐브 한국정보공학 |
SGC이테크건설 경동인베스트 인팩 |
웰크론한텍 | - |
웰크론한텍 메디콕스 |
주요 손실 종목 | 광진윈텍 엔피케이 베셀 일정실업 |
엔케이물산 한솔로지스틱스 MH에탄올 혜인 한신기계 |
휘닉스소재 형지엘리트 위지트 |
삼강엠앤티 | 미코바이오메드 이씨에스 계양전기 |
모든 퀀트계좌와 지난 여름 활약했던 Carson계좌를 합산한 OMS포트폴리오의 실적입니다.
코스피 | 코스닥 | OMS | |
누적 수익률 | +29.64% (↓0.58%) |
+24.16% (↓3.24%) |
+17.56% (↓4.22%) |
누적 거래일 | 123일 (2020년 7월 1일~) |
현재 Carson계좌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KB실전투자대회 참가계좌입니다. 효성티앤씨 매수 후 손절하였으며, 직후에 매수한 KMH하이텍 역시 평가손실 발생 상태입니다. (코스피 +19.37%, 코스닥 +8.96%, KB실투 참가계좌 +13.13%)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수익률 30%에서 고꾸라지는 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실전투자대회는 연말종료라서 Carson을 내년에 어떤 식으로 관리할 지는 고민 중입니다. 비중을 좀 실어서 보유기간을 길게 가져갈지, 아니면 아예 없앨 지도 모르겠습니다
2021년 2월 결산 (0) | 2021.02.26 |
---|---|
2021년 1월 결산 (0) | 2021.01.29 |
12월 3주차 성과리포트 (0) | 2020.12.18 |
12월 2주차 성과리포트 (0) | 2020.12.13 |
12월 1주차 성과리포트 (0) | 2020.12.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