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차 성과리포트

 

시장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월요일만 살짝 조정을 받은 후, 내리 나흘 째 내달렸습니다. 제 계좌들도 저마다 차이는 있지만 들썩들썩대고 있습니다. 차트로 한 번 보죠. 시장에 참가하는 한, 사이좋게들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주대비 모두 수익률이 더 올랐습니다. 상승폭은 Taos가 가장 컸습니다. 오랜만에 상승폭이나마 시장을 이겼습니다. Benson도 급등한 에쓰씨엔지니어링을 수동으로 매도하지 않았다면 추가수익을 얻었을 겁니다. 아쉬운 판단이었네요. Exmouth와 Omer의 경우 감액의 영향으로 수익률 왜곡이 있습니다. El Dorado도 일단위로 보면 부침이 많게 느껴지는데 주단위로는 수익률 흐름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랠리가 계속 이어질지, 시장 전반의 조정이 언제쯤 어느 정도 폭으로 올 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KOSPI	KOSDAQ	Quant =Taos+ Benson+ Exmouth+ Omer+ Coogee+ El Dorado	Taos	Benson	Exmouth	Omer	El Dorado
누적 수익률	+18.34% (↑4.24%)	+9.31% (↑3.37%)	+8.41% (↑3.78%)	+11.41% (↑5.54%)	+12.58% (↑4.37%)	+8.50% (↑2.98%)	+9.97% (↑2.54%)	+4.34% (↑3.12%)
누적 거래일	45	45	45	45	44	38	34	8

Coogee는 총 7거래일 간 -0.73%의 누적손실을 기록하며 매매를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한 주간 주요 수익종목과 손실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매도한 종목만 포함되어있습니다)

	Taos	Benson	Exmouth	Omer	El Dorado
주요 수익 종목	-	문배철강 에쓰씨엔지어링	엔투텍 아주IB투자 인콘 경보제약 한송네오텍 신풍제약	CMG제약 이글벳	엔투텍 아주IB투자 엠에스오토텍 한익스프레스 올릭스
주요 손실 종목	-	-	센코 아시아나IDT	중앙에너비스	센코 영풍제지 아이진

 

 

 

 

 

5개 퀀트계좌와 지난 여름 활약했던 Carson계좌를 모두 합산한 OMS포트폴리오의 실적입니다. 그래도 시장을 어찌어찌 따라가곤 있습니다. 코스피는 결국 OMS의 증액직전 수익률마저 뛰어넘었습니다. (OMS는 증액 직전 수익률이 27.15%였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OMS
누적 수익률	+28.31% (↑4.60%)	+22.89% (↑5.86%)	+21.49% (↑4.29%)
누적 거래일	108일 (2020년 7월 1일~)

 

 

현재 Carson계좌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KB실전투자대회 참가계좌입니다. 다우데이타, 삼표시멘트로 짧게 목표수익을 취하고 나왔으며 동양이엔피를 새로 매수하였습니다. (코스피 +18.15%, 코스닥 +7.85%, KB실투 참가계좌 +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