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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8168.60달러로 갑작스레 급등, 이유가?

파생상품/가상화폐 선물

by 미국사람. 2021. 7.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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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경, 바이낸스 선물차트를 보고 계셨다면, 뒤로 나자빠질 뻔한 분이 많았을 겁니다. 29K에서 34K까지 완만하게 상승해오던 비트코인 선물가격이 10시1분봉에 48K(48168.60달러)까지 급등한 것인데요. 처음엔 고래의 장난질로 추측했지만, 현물가격은 상대적으로 얌전하게 움직인 것을 보고서야, 아래 기사의 내용이 수긍이 됐습니다. 들어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과적으론 숏스퀴즈(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기존에 숏포지션을 잡은 이들이 포지션을 손절하거나 강제청산되며 선물가격은 더욱 상승)로 인한 강제청산물량으로 인해 선물가격이 급등한 것이었습니다. 

Glassnode의 데이터에 따르면 10분 만에 1억 1천만 달러 이상의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REKT pic.twitter.com/kXqYcA6P04
— 윌 클레멘테(@WClementeIII) 2021년 7월 26일


Datamish 는 지난 몇 시간 동안 BitMEX에서 3,800만 달러 이상이, Bitfinex에서 255 BTC가 청산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Bitcoin spikes to $48K on Binance: $100M shorts liquidated in minutes

Bitcoin markets have built on weekend momentum with the asset surging on exchanges during early trading in Asia on Monday.

cryptopotato.com

 

 

 

 

근데 일봉을 이렇게 째려보니까, 1~2달 안에는 저 윗꼬리(48,168.60달러)근처에 다시 도달할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듭니다.  28,688달러를 찍었던 5월 19일 저가도 결국, 6월 22일에 찍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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