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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를 찾는 전자공시(DART) 활용법

투자정보/투자정보

by 미국사람. 2020. 9. 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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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를 활용해서 급등주를 찾아내는 4가지 패턴

 

전환사채(CB) :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BW) : 발행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지닌 사채
교환사채(EB) : 발행회사의 주식 혹은 발행회사가 보유한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채
메자닌채권 : CB, BW, EB등과 같이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지닌 채권

무기명 무이권부 채권 : 이름이 없이 발행된, 이자가 없는 채권

 

1. 무기명 무이권부 사모전환사채 발행

무기명 무이권부 사모전환사채 혹은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발행대상자로 최대주주변경

③ 실제 사채 인수자 등장 -> 경영참여

④ 외국인 순매수 유입 + 주가 급등

 

 

유상증자 : 유상으로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

▶ 주주배정 유상증자 : 기존 주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 통상 20%내외로 할인해서 발행
▶ 일반 공모 유상증자 : 기존 주주외에 누구라도 주식을 살 수 있음. 30%까지 할인해서 발행하기도 함
▶ 제3자 배정 유상증자 : 특정인, 제3자를 대상으로 발행 (세력이 주로 사용)

 

 

2. 최대주주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

①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체결

② 최대주주변경 및 대표이사 신규선임

③ 사명변경, 무상감자

④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⑤ 신사업 진출 등 호재성 공시 및 뉴스

 

 

3. 신사업 및 신규투자를 위한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① 신사업 및 신규투자공시 (M&A예상)

② 주식교환방식(EB발행)으로 M&A진행 - 신규투자를 위한 추가자금이 필요하지 않음

③ 주식교환대가로 특정인에게 발행된 유상증자 신규주식을 피인수기업이 수령 (인수기업이 콜옵션보유) 

④ 약 1개월 간 주가상승 (주가상승이 미약할 경우 피인수기업 자산을 처분 후 공중분해)

 

 

4. 흑자전환

① 흑자전환

② 대주주 지분 40%이상, 거래량 지극히 적음, ROE 현저히 낮음

③ 무상증자, 유상증자 <- 강력한 시그널

④ 1차는 20%, 2차는 폭등 가능

 

 

 

 

그밖에 전자공시를 활용한 투자 Tips

 

1. 최대주주변경공시 - 지분인수목적이 중요

2. 경영권을 확보하지 않는 최대주주변경은 단기간 내 주가 부양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3. 경영참여 목적으로 최대주주변경될 경우, 특히 PEF나 투자조합의 외형일 경우 매수타이밍 (이미 급등시엔 X)

4. PEF가 최대주주일 경우 펀드명에 주목. 재료가 무엇인지 파악가능

5. 최대주주변경 이후 유상증자 수반. 유증 실패시 주가부양 계획도 실패가능성 높음

6. 인수대상 상장사 시총이 2천억 미만일 경우 단기적인 주가부양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7.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무기명식 무이권부 사모전환사채 발행하고 20일 내 최대주주변경된다면 세력일 가능성↑

    ▷ 최대주주변경 공시가 매수타이밍, 경영권 바뀌며 거래량 폭증할 때가 매도타이밍

8.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시

    ▷ 매수타이밍은 신주인수권행사/추가상장(BW행사) 공시 나올 때 : 2~10개월 후 급등가능

9. 전환가액 조정(리픽싱)이 3개월 동안 3번 이상 진행되면 세력일 가능성

10. CB나 BW의 리픽싱 공시는 세력의 매집원가를 알 수 있는 청구서이다

11. 유상증자는 주가 급등이 임박했음을 암시

 

12.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최대주주 지분 10%↑, 부동산 자산이 시총의 20%↑일 경우  

    ▷ 주식담보대출 이후 유상증자 공시가 나올 경우 매수타이밍

13. 대주주 지분을 주식담보형태로 가져갔는 주가가 무너진 상황에서 반대매매를 행사하지 않는다면 주목할 것

    ▷ 저점에서 매집하여, 횡보구간에서 수익을 내는 전략일 가능성

14. 불성실 공시가 반복될 경우 벌점이 누적되어 제재를 받으나, 1년이 지나면 모든 벌점이 소멸

15. 세력이 계약금없이 경영권을 인수하고자 할 경우, 인수관련 공시가 나올 때가 매수타이밍

    ▷ 정관변경, 신규감사선임, CB/BW발행이 있을 경우 세력일 가능성

16. 세력의 손익분기점은 지분인수비용 및 운영비 등을 감안하면 초기주가의 3배가 되는 구간이다

17. 사명변경은 회사에 특수관계인이 새로 들어왔단 시그널이다. 

    ▷ 최대주주와 대표이사가 변경된 후, 정관을 변경하고 사업목적을 추가할 때가 매수타이밍

 

18. 세력주의 외국인순매수는 세력이 신탁계약을 맺고 외인창구로 매수주문을 넣는 것

19. 52주 신저가 갱신종목이 외인순매수 동반하며 7%상승시 매수타이밍 

    ▷ 적자확대임에도 매출 증가 공시내며 급등/상한가 

    ▷ 최대주주 변경 + 유상증자 공시

    ▷ 유상증자 물량의 신주상장 시점,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등이 매도타이밍 (급등 전 시세 2배 수준)

20. 타 업종에서 활동한 임원이 신규선임되고, CB/유상증자 공시가 나오면 주가가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21. 세력주에서 거래량이 과도하게 터지면 안 좋은 타이밍이다. 세력의 콘트롤이 못할 가능성

    ▷ 이 시점부터는 세력의 손을 떠나 개인투자자들의 기대감으로 수급이 형성

22. 흑자전환했음에도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증자 타이밍을 노려라

23. 관리종목 지정 후 60일이 지나고, 감사보고서 '적정의견'이 나오면 급등

    ▷ '적정'이 나올 때가 매수타이밍, 10%미만 상승시 눌림목 활용 매수

24. 52주 신저가 종목이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공시를 낼 경우 매수신호 

    ▷ 재무상태가 지나치게 취약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

25. 최근 1~2분기에 주가가 25% 수준 하락한 기업이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결정' 공시를 낼 경우

    ▷ 단기 급등 가능

    ▷ 공시가 났을 때 혹은 당시 취득한 증권/EB/CB/BW가 발행될 때가 매수타이밍

    ▷ 목표수익 30~40%

 

 

 

 

 

 

['주가급등 사유없음', 장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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