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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단타] 기준가 매매 4일차

포트폴리오/매매일지 23'~24'

by 미국사람. 2024. 11.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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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스크 트레이딩장세가 지속되며, 아침장엔 로봇주가 대거 강세를 보였다. 

 

 

일단 전일 홀딩했던 종목, 수급이 들어와있던 자율주행테마인 슈어소프트테크를 아침 갭에 팔았다. 

목표가는 3500원이었는데, 아침 동시호가 갭이 세기에 당연히 체결됐을 줄 알고 다른 종목을 매매하고 있었다. 잠시 후에 보니 시초가가 3490원(;:)에 프로그램 대량매도와 함께 흐르는 모습을 보고 허겁지겁 팔았다. 그러고나니 잠시후 결국 3500원을 찍고 내려왔다(3500원에 한 주도 못 팔았음..)

 

 

한국가스공사 - 메이저수급이 연속해서 들어온 종목으로 기준가에 기회를 줘서 매수 후 짧게 익절하였다. 

 

돌파계좌로는 좀 일찍 담았으나, 손절가/목표가 모두 안 닿아서 홀딩 중

 

 

 

오버나잇 종목(물린 종목)은 넷이다. 수급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아서 순환매로 한 번 더 기회가 올 것 같아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 이 중 한 종목은 추매(!!)까지 했다. 결국 오늘 기준가매매로 먹은 종목은 한국가스공사 달랑 하나. 

 

 

자율주행종목들이 팔고나서도 가기에 포모를 지워내기 위해 무심코 틀어놓은 비에이치아이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포착하였다. 같은 SOFC(고체산화물전지)종목들에서 한선엔지니어링과 SK이터닉스 중 고민하다가, SK이터닉스를 기준가에 매수하였다. 그런데 어제는

SK이터닉스

 

까마귀날자 배 떨어졌다 격의 이야기일 수 있지만, 18일엔 비에이치아이가 슈팅이 나오고 잠잠해진 후 후발주인 SK이터닉스에 수급이 몰린 바 있다. 그런데 어제는 SOFC재료였고, 오늘은 원전재료임을 간과했다.  

 


기준가와 무관한 매매

 

전일종베

루닛, 휴마시스, 일승(시간외), 한글과컴퓨터

 

루닛 - 전일도 매매했던 종목으로 기관대량수급믿고 종베를 좀 일찍 했었다. 아침에 팔아야 할 종목이 많이 없었다면 천천히 대응하고 싶었는데, 여유가 없어서 갭에 팔고 다른 종목들을 대응했다. 

 

휴마시스 - 최근 종가에 사서 시간외에 파는 접근으로 짭짤했던 기억이 몇 번 있어서 이를 위해 매수한 프로그램 순매수 종목. 시간외에서는 기회를 안 줘서, 시초가에 약익절 매도.  

 

일승 - 시간외에 뜨면 장초에 끼를 보이는 종목이기도 하고, 정규장 일부 조선주가 강했기에 시간외 상승에 따라가 보았다.

피해야 되는 매매. 공교롭게도 시초가가 시간외매수가였다. 시초가에 일부팔고 나머지도 바로 손절. 

 

 

 

한글과컴퓨터 : 수급들어오는 것을 보고 스윙타점을 재고 있던 종목이기도 하고, 반등 초기에 기준가 돌파를 놓치고는 한 번도 기회를 주지 않았던 아쉬운 종목이다. 수급믿고 종베한 후 약익절로 팔았다.  

 

 

 

돌파

퓨런티어 - 전일도 돌파매매로 익절했던 종목. 장 마치고 보니 좀 더 내려오면 기준가까지 오게 되어, 오늘 관심종목(눌림시 매수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침장 자율주행 초강세의 대장으로 나서며 타점이 애매해졌다. 대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박스권 돌파로 접근하였다. 

 

 

스윙

JYP Ent. 

수급주로서 스윙관점으로 매수하고 싶었던 종목인데, 오늘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아직 먹을 게 많아보여서 적당히 담았다. 이 종목으로 좀 길게 가져가보는 연습을 해보고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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