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거래일이다.
이스트소프트
기준가 22,800원에 대놓은 주문이, 전일 장막판 체결되었다. 손익비로 대놓은 익절주문은 아직 한참 남았으나, 월말이라 다음달 기초자금 세팅 목적의 현금화를 위해 적당히 매도하였다.
몇시간 후.....매매종목 써칭을 위해서 차트를 돌려보다 일봉신고가 한차례 찍고 내려온 것을 보고 PR수급참고하여 한차례 더 매매하다가 손절하였다. 불필요했던 매매. 뇌동매매다.
넥스트바이오
FDA승인 재료로, 시장의 자금이 몰린 주도주이다. 장초반 갭에 이은 상승으로 기준가 47,400원을 한차례 돌파하였다. 어제에 이어 2번째였다. 그러나 이틀연속 메이저쌍매도 물량으로 인해 전일 고점 부근에서 고가를 형성하고 밀렸다. 1차 지지선인 46,150은 완전히 무시된 상태였다.
밀리던 주가가 다음 지지선인 시초가 부근에서 잠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프로그램매도도 전일의 익절물량을 소화한 후 추가매도는 제한적으로 이뤄지는 소강상태에 이르렀다. 이후 반등이 어느정도 이뤄졌으나 이어지지 못하여 손절하였다. 프로그램은 이후에도 간보다가 14시 30분쯤부터 종베물량이 들어왔다.
가온전선
미국의 해저케이블 관련규제 재료가 있는 가온전선을 기준가 45,600원에 사흘전에 매수하였다. 익절가는 더 위에 있었으나, 이스트소프트와 마찬가지로 다음달 기초자금 세팅 목적의 현금화를 위해 슈팅에 적당히 매도하였다
VI돌파 후 갭이 뜨는 모습에 돌파계좌로도 매매하였다. 시초가 매수한 후 짧게 익절하였다. 라운드피겨에 미리 대놓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기준가와 무관한 매매
루닛
27일, 정규장 메이저 쌍매수 확인 후, 장후 시간외 약보합에 매수하였다. 손절가에 도달하였다.
12월 스윙 선발대
11월에 무심코 박아놓은 JYP Ent가 스윙으로 단타손실을 꽤나 보전해주어, 비슷한 접근으로 기술적으로 괜찮아보이는 수급주 몇 종목을 선별해 척후병을 보냈다. 마지막거래일인 오늘 하루동안 시장의 관심을 측정해 보았다. 차트상 자리는 강원랜드가 가장 좋아보였으나 역시나 종목 특성상 굼뜬 무빙을 보였다. 원하는 수익을 얻기 위해선 1,2주가 아니라 1~2개 분기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 한국항공우주는 아직 하락이 다 나오지 않아서 좀 지켜봐야 할 듯 싶고, 카카오는 스윙종목으로 낙점하여 스윙계좌로 일단 조금 더 매수하였다. 3종목 모두 수급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해서
12월 단타계좌는 '기준가+스윙'을 60%, '기준가/돌파'와 '종가베팅'을 각각 20%비중으로 운용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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