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이 매매가 힘든 장이 몇 일간 이어졌다. 더불어 코인선물매매도 다시 시도해보자니 산만해진 감이 없지 않아있다. 무튼 소나기를 혼자 맞고 있을 이유가 없단 생각에 12월 포트폴리오를 전체적으로 다 비웠다가 다시 채우고 있다.
12월 Key종목이었던 카카오와 한국항공우주, 그리고 강원랜드. 결과적으로 카카오는 어느 정도 이익을 챙겼지만 아쉬움이 남고 나머지 2종목은 손절로 끝냈다. 다시 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불안정성이 여전해서 새롭게 종목을 골라내었다.
강원랜드는 앞선 두 종목과 달리 이미 기준가를 돌파한 상태에서 추격매수한 종목이다. 다소 높은 자리에서 들어가기 시작했기에 손절이 좀 더 아팠다.
이제 비중이 가벼웠던 다른 종목들도 복기를 해본다.
5일날 수익폭이 적어지거나 손실전환되는 타이밍에 나중에 다시 잡자는 생각으로 거의 던졌다.
루닛... 언제 가나 했더니 오늘 간다.
KB금융, 프로그램따라서 같이 받다가 뭔가 쎄해져서 약손절로 던졌는데 결과적으로 괜찮은 판단이었다.
퓨쳐켐, 바닥잡으려고 째려봐오던 종목인데 슈팅을 놓쳐서 포모와서 추격매수. 가장 안 좋은 버릇 중 하나이다. 이런 건 보내줘 한다.
12월의 Key였던 세 종목을 다 버리고(카카오는 조금 다시 샀지만:;) 한 종목에 몰빵을 하기로 생각을 바꿨다. 3종목이 아니라 카카오에 몰빵했다면 12월 타겟수익률을 월초에 바로 채웠으리라는 아쉬움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강원랜드와 마찬가지로 기준가 위에서 놀던 종목인 스튜디오드래곤. 시장 빠지면서 같이 빠지기에 분할로 담았다. 아직 다 못채운 상태에서 오늘 다 같이 슈팅이 나와서 대응을 어떤 방향으로 할 지 고민 중이다.
[국장단타] 기준가매매 18 (0) | 202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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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단타] 기준가 매매 17일차 (0) | 2024.12.16 |
[국장단타] 기준가매매 14일차 (0) | 2024.12.04 |
[국장단타] 기준가 매매 13일차 (0) | 2024.12.03 |
[국장단타] 기준가 매매 12일차 (0)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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